2013년에 새롭게 소개된 모델 CJ35는 언뜻 보면 마치 악기 박물관에 걸려있는 1930년대 `어쿠스틱 기타의 황금기 (Golden Era Acoustics)`의 프리 워 빈티지 기타를 연상케 한다. 그도 그럴 것이 이 모델은 현재 최저가 일만 달러부터 시작하는 깁슨 J 시리즈 최초 모델 J-35(1936-43년)를 콜링스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재현해 낸 기타이기 때문이다. 마호가니 바디, 저먼 스프루스 탑의 목재 구성으로 소리를 들어 보면 실로 경이로울 정도로 매력적이다. J-35는 총 4종의 브레이싱 패턴으로 소개되었는데, 콜링스는 수년간의 연구결과 아디론댁 & 넌 스캘롭 브레이싱 그리고 3개의 톤 바 (Tone Bar)로 구성된 패턴이 ’진정한 빈티지‘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. 미국의 Acoustic Guitar Magazine은 `핑거 피킹과 스트러밍 모든 스타일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기타`라고 평가한 바 있다.
Condition | New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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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ear | 2020 |
Body Type | Slope Shoulder Dreadnought |
Top | German Spruce |
Back & Sides | Honduran Mahogany |
Neck | Honduran Mahogany |
Fingerboard | Wenge |
Nut & Saddle | Bone |
Tuning Machines | Waverly |
Pickguard | Tigerstripe Celluroid |
Neck Width at Nut | 1 3/4"(44.5mm) |
Case | Deluxe Hardshell Case by TKL |